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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켄이치가 총감독을 맡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빈 밴디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ter에서 시작했다.


이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애니메이션 컨벤션 'Anime Central'에서 현지 시간 5월 18일에 발표되었다. Kickstarter의 본 프로젝트의 페이지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 예정인 3 캐릭터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영상도 공개됐다.



빈 밴디트는 상당한 보상을 받고 어떤 것이라도 목적지에 전달·운반하는 빈 밴디트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이번 프로젝트는 북미의 이벤트에 참가하는 가운데, 소노다의 작품인 「라이딩 빈」 「건스미스 캣츠」의 신작을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던 소노다가 클라우드 펀딩에 의한 애니메이션화라는 기획을 받아 시작하게되었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라이딩 빈, 건스미스 캣츠의 등장인물인 빈과 래리 빈센트, 미니 메이라가 등장하는 신작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실현된다.


조달 금액은 이미 1000만엔을 넘어 목표 금액 1500만 엔을 달성한 때에는 아트북과 신작 오리지널 컬러 코믹이 출자자에게 보내진다. 애니메이션은 2019년 Anime Central 상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lu-ray 디스크와 다운로드용 영상을 제작하여 전세계에 배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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