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화 & 2화 리뷰

첫 방송은 1화, 2화가 동시에 방영되었다. 우마무스메는 달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로, 기구하고 아름다운 역사를 가진 이름과 그 영혼을 물려받아 달린다.

일본 최고의 우마무스메가 되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하는 평범한 소녀  '스페셜 위크'

전학을 가게 된 명문 기숙 학교 '트레센 학원'으로 가는 길이였지만 그날이 우마무스메 경기 시리즈 개최일이라는 말을 듣고 딴 길로 세고 만다.

그곳에서 '사일런스 스즈카'의 레이스를 보게 되고, 그녀를 동경하게 된다. 레이스 후에는 이긴 우마무스메만이 설 수 있는 스테이지 '위닝 라이브'가 열린다. (일종의 팬 서비스인 것 같다.)

긴장한 탓에 등교 첫날부터 넘어지지만 반갑게 반겨주는 반 친구들

다음날 '사일런스 스즈카'가 소속된 팀에 들어가기 위해 입부 테스트를 보게 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탈락.. 그리고 팀 스피카에 입단 권유를 받는다. 그런데 그곳에 스즈카가 이적해온 것이다.

일주일 후 데뷔 전 일정이 잡히게 된다. 갑작스레 데뷔 전을 치르게 된 스페셜 위크는 긴장을 많이 하지만 스즈카의 진심 어린 격려에 힘을 얻고, 데뷔 전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된다.

경주마를 모에화한 작품. 게다가 라이브 무대까지 연출된다. 깔끔한 그림체와 유명 성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리기 연출도 시원시원한 편이다. 개인적으로 스즈카라는 캐릭터가 가장 매력적인 것 같다. 첫 방송의 소감은 그냥 평범한 정도. 앞으로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가냐에 따라 이 작품의 평가가 갈릴 것 같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형	TV 애니메이션	장르	아이돌, 레이스
제발사	P.A.WORKS	감독	오이카와 케이
방영 시기	2018년 4월 2일	그림 출처	공식 사이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