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첫 실사 드라마화, 이례적인 라이브 드라마가 될 것

마츠모토 레이지의 인기 SF 만화 '은하철도 999'가 스카이!에서 실사 드라마화되어 메텔을 배우 '쿠리야마 치아키' 씨가, 호시노 테츠로(철이)를 개그 콤비 '「마에다 마에다」의 마에다 오시로 씨가 연기하는 것이 15일 밝혀졌다. 이 작품이 실사 드라마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를 생방송하는 이례적인 형식으로 6월 18일 오후 8시부터 BS 스카파!에서 방송된다. 쿠리야마 씨가 메텔로 분장하고 마에다 씨가 철이로 분장한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게다가 오우키 카나메 씨가 에메랄다스 역을, 소메야 토시유키 씨가 기계 백작 역을, 하시모토 준 씨가 오오야마 토치로 역을, 우카지 타카시 씨가 안타레스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열린 회견에서 쿠리야마 씨는 "동경의 메텔을 연기하게 되어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팬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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