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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의 창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잡지와 관련된 게임을 수록한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 주간 소년 점프 창간 50주념 기념 버전'이 7월 7일 발매되는 것이 결정됐다.



'닌텐도 클래식 미니'는 닌텐도보다 과거에 발매된 하드웨러를 여러 게임 소프트를 내장한 다음 손바닥 크기로 만든 상품. 지금까지 패밀리 컴퓨터, 슈퍼 패미콤의 '닌텐도 클래식 미니'가 발매되었다. '주간 소년 점프 창간 50주년 기념 버전'은 잡지의 캐릭터가 작품의 테두리를 넘어 등장하는 '패밀리 컴퓨터 점프 영웅 열전', '패미콤 점프 Ⅱ 최강의 7인'을 비롯해 삶은 달걀 '근육맨', 다카하시 요이치의 '캡틴 츠바사'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타이틀, 토리야마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드래곤 퀘스트' 등 총 20 게임이 손바닥 크기의 패밀리 컴퓨터에 담겨있다.



가격은 8618엔. 또한 오늘 5월 14일 Ⅴ점프(슈에이샤)의 공식 채널에서 후지 TV ONE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만도 코바야시'의 콜라보 동영상으로서, 켄도 코바야시가 '주간 소년 점프 창간 50주년 기념 버전'으로 노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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