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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 Review

(그림 출처: 공식 사이트)


[줄거리]


여름 임간 합숙 훈련에 나타난 빌련 연합의 개벽 행동대. 그 일원 중 한 명인 머스큘러의 마수가 코타군에게 뻗치려고 한다. 머스큘러는 코타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이었다. 그런 위기일발의 상황에 나타난 데쿠. 코타를 지키기 위해 '원 포 올 100%'를 사용한다. 그러나 강력한 근육 증강 개성을 가진 마스큘러에게는 별로 타격을 주지 못한다. 진심으로 덮치는 머스큘러 앞에서 데쿠는 코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하는데..!


[소감]


제작진들이 영혼을 갈아서 만든 듯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연출, 작화 모두 미쳤습니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끊고, 다음 편으로 갈 줄 알았는데 그냥 한 화만에 장식해버리네요. 정말 숨 참고 봤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은 꼭 보세요! 또 언제 이런 연출을 볼 수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