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B: 더 비기닝 (B: The Beginning, 2018) 리뷰

[시놉시스]

어느 날 숲에서 범죄자들의 시신과 함께 'B'라는 수수께끼의 문자가 발견된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통칭 '킬러 B'

10년간 일선을 떠나 있던 키스 플릭은 수사에 합류하고, 정체불명의 조직은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흉악 범죄자만을 노리는 연쇄 살인귀 '킬러 B'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범죄 액션 스릴러물

키스 플릭, 호시나 릴리

왕립 경찰 특수 범죄 수사과 소속으로

최근 발생하는 살인 사건들의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분투한다.

코쿠, 유나

또 다른 남주와 여주

기억을 잃은 소년과 수수께끼의 조직에 몸을 담그고 있는 소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둘을 기다린다.

[소감]

상당히 흡입력 좋은 작품. 깔끔한 그림체와 액션 신을 보여준다.

게다가 엔딩 테마곡 「The Perfect World」는 일품이다.

스릴러 수사물과 판타지 액션이 조화롭게 섞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다만 분량이 아쉽다. 등장하는 주연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엔 부족한 분량.

특히 유나의 분량은 너무 안습이다..

마지막 화에서는 2기의 떡밥도 나온다.

2기에서는 좀 더 심도 있는 표현과 유나의 히로인으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B: The Beginning
유형	ONA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판타지
개발사	Production I.G	배급사	Netflix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화수	12화
공개 시기	2018년 3월 2일 (국내 3월 29일)	관련 링크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