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노래를 부르는 두 소녀 「로스트 송(LOST SONG)」 제3탄 PV 공개

LIDENFLMS와 도완고가 공동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로스트 송(LOST SONG)」의 제3탄 PV가 공개되었습니다.

'로스트 송'은 기적을 낳는 노래를 부르는 2명의 소녀를 그린 판타지 오페라 작품으로 4월 7일부터 방영을 개시합니다.

<줄거리>

무대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가상의 대륙 루나시아. 

푸른 변방의 마을에 사는 린은 조금은 걸신들린 노래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다.

그녀는 강하고 상냥한 누나와 멜과 발명 폐인으로 세계 제일의 과학자를 꿈꾸는 소년 알

그리고 모질고 애정 깊은 할아버지에 둘러싸여 한가롭고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화려한 왕도에서 민중의 사랑을 받는 가희 피니스.

그녀는 차기 국왕이 되는 왕자의 왕비 후보로, 벽으로 둘러싸인 왕국 깊숙한 곳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대조적인 두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힘이 있다.

상처를 치유하고, 물을 만들고, 불을 붙이는 등의 기적을 낳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어느날 전쟁의 그림자가 왕국을 뒤덮기 시작하고, 운명은 그녀들을 힘겨운 여행에 초대한다.

두 사람의 운명이 어우러진 마지막 노래는 절망이 될것인가. 아니면 희망이 될것인가..

린 역은 코노미 스즈키씨가 피니스 역은 타무라 유카리씨가 맡는다고 합니다.

전쟁과 노래하면 마크로스 시리즈가 떠오르는데요.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관련 링크 : 공식 사이트 , PV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