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re (3기) 2화 리뷰 :: 조각 member
Tokyo Ghoul:re Episode 2 Review 이번 편은 저번에 이어 오로치(니시오)와의 전투가 계속됩니다. 처음에는 하이세가 밀리는가 싶더니 전투가 지속될수록 하이세 안의 카네키의 색이 점점 짙어지면서 오로치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싸움에서는 이기지만 니시오의 얼굴을 본 하이세는 폭주하고 맙니다. (전투 중에 예전 기억과 혼선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한편 승진에 눈이 멀어 쿠인쿠스 반을 돌보지 않았던 우리에는 반장에서 해임됩니다. 본인은 납득이 안된다며 하이세에게 막말을 하는데.. 농담 반으로 계속 반항하면 잡아먹겠다는 하이세 아무리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지만 너무 삐뚤게 자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삽질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캐릭터네요. 드디어 요네바야시 ..